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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1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식 개최

진전면 둔덕마을 선정하여 감지기·소화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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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0/04 [17:42]

마산소방서, 201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식 개최

진전면 둔덕마을 선정하여 감지기·소화기 보급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0/04 [17:42]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에서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 주택의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진전면 둔덕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지난 2일 창원소방본부·마산소방서 주관으로 조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전면 여양리 둔덕 녹색마을체험관에서 소방공무원, 진전면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소방발전협의회,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축제와 같은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주요활동내용으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배갑종 둔덕마을 이장님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전 세대 설치 ▶우리마을 소방대 시범 ▶소화기 사용요령 및 분말소화기 체험교육 ▶어르신 건강체크 및 의료봉사활동 등이다.

정호근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진전면 둔덕마을의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통해 진전면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단 한건의 화재 등 재난사고 없는 안전마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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