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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섬진강변 낚시꾼 실종 수색 중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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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0/07 [10:43]

하동소방서, 섬진강변 낚시꾼 실종 수색 중 변사체로 발견

김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3/10/07 [10:43]
지난 4일 오전 8시 50분경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검두마을 앞 섬진강에서 낚시도중 실종된 최모(남, 76세)씨가 화개면 부춘리 섬진강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지난 3일 저녁 17시 30분경 섬진강에 은어낚시를 하러 나갔던 실종자 최씨한테 다음날 아들이 집으로 연락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고, 집을 확인한 바 집에 없어 연락두절로 실종이 의심되어 지난 4일 오전 8시경 119로 신고했다.

신고 접수를 받은 하동소방서는 즉시 구조대, 의용소방대 등 인력을 총 동원하여 수색활동을 하던 중 화개면 의용소방대에 의해 화개면 부춘리의 한 식당 앞 섬진강변에서 채씨를 변사체로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조치 했다. 

한편, 하동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혜정 객원기자 isamu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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