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안광두)는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소방시설 상시 100% 작동유지를 위한 특정소방대상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내년 6월말까지 7개월간 하동소방서 관할 특정소방대상물 1425개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단계별로 실시하며 1단계 조사는 연말까지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문화집회시설 등 155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2단계 조사는 내년 3월 말까지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 571개소가 대상이다. 또한 6월 말까지 실시되는 3단계는 공장, 창고, 위험물시설, 공동주택 등 69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 서한문 발송 및 안전통화제를 실시하고, 소방특별조사 시 소방안전관리자의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안광두 하동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 등 자율안전관리업무에 적극적적인 동참과, 소방시설의 상시 100% 작동유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우 객원기자 choice14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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