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마포시장 화재 진압… 시민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07 [11:40]

마포소방서, 마포시장 화재 진압… 시민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07 [11:4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4일 공덕동 소재 마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8분께 마포시장 내 식당 외벽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에서 화재를 목격한 시민은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이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 등 주변 소방시설의 위치를 살펴보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보이는 소화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