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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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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30 [14:41]

하동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간담회 실시

권영준 객원기자 | 입력 : 2014/12/30 [14:41]

▲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간담회     © 하동소방서

하동소방서는 30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각종 재난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별 신속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조성하고자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하동소방서 주관으로 태흥건설, 하동요양원, DSI, 경남매일 등 14개 단체에서 참석해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협조체제를 확립했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이후 군민의 안전을 위한 통합적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안전에 관한 한 모든 단체가 동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길상 예방대응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개최해 안전관리 능력이 향상됨은 물론 소방업무에 대한 관계자의 자발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서로 간에 공조체제 및 정보 교환을 통해 군민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권영준 객원기자 sourlove@korea.kr
하동소방서 소방행정과 권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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