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 하동전통시장 방문 대형화재 예방 현장 상담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난 16일 하동시장을 방문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119FPC(Fire[화재], Prevention[예방] Counseling[상당])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상담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설 명절 대비 시장화재 예방과 화재현장 총력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고위험 특정소방대상물 총 37개 대상(전통시장 17, 공장(위험물) 10, 다중시설 10) 중 전통시장에 대해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관련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많은 인명피해로 화재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하동시장을 방문해 번영회 회장 등 시장 내 입점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 촉구 및 화재 위험요소 제거 상담으로 최적의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권영준 객원기자 sourlov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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