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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메르스 자가격리자 긴급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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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15 [13:26]

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메르스 자가격리자 긴급 물품 지원

신봉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06/15 [13:26]
▲ 공주소방서 전경 (공주시 봉황로 134)     ©신봉철 객원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경수)에서 관내 메르스 격리세대를 위해 공주시에 긴급 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주시에 지원품목은 마늘 100접(시가 150만원 상당)로 관내 각 의용소방대에서 모금 활동으로 모여진 금액으로 마련했다.

자가 격리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 후 잠복기간 14일동안 외부와 단절된 채 격리된 생활을 지내야 한다. 때문에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격리자들의 생활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물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경수 의용소방대연합대장은 “격리생활로 불편이 크겠지만 공주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인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주소방서 관내 전 의용소방대가 함께 모여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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