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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지도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 위험대상 안전지도 및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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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19 [16:39]

공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지도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 위험대상 안전지도 및 점검

신봉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06/19 [16:39]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최근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붕괴 및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 위험대상에 대한 안전지도 및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비상구 추락사고 사례를 보면 이달 15일 새벽 3시 10분경 안산시 지상 4층 노래연습장 비상구 추락으로 사상자 2명(사망 1, 부상 1)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24일 밤 11시 50분경 분당시 지상 3층 일반음식점 발코니 붕괴 및 추락으로 부상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비상구 안전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는 배경을 밝혔다.
 
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부속실 안전로프, 추락위험 스티커 부착 ▲추락위험이 있는 비상구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장 ▲완비증명 발급 및 소방특별조사 시 비상구, 발코니의 안전성 확인 ▲관계인에 대한 비상구 추락 위험성 등 안전관리 당부 등을 실시한다.
 
최주현 방호예방과장은 “더 이상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붕괴 및 추락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위험 대상에 대한 철저한 안전지도 및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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