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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여름철 벌쏘임에 주의하세요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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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18 [10:45]

공주소방서, 여름철 벌쏘임에 주의하세요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당부

신봉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06/18 [10:45]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야생벌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나 동전처럼 딱딱한 물건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빼내고 쏘인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후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벌집 발견 시 직접 제거하려다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 반드시 119로 신고하고 벌에 쏘인 뒤 몸이 붓거나 통증이 계속되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에 과일, 음료 등 단 음식을 두지 말고 향수, 화장품, 화려한 색깔의 의복을 피해야 한다”며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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