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인원 28명(소방, 정선군, 의소대, 사찰 자위대)ㆍ장비 6대가 동원된 가운데 ▲전통사찰에 대한 관계인 자위적 재난 대처능력 강화 ▲신속하고 즉각적인 초기 진화ㆍ인명대피능력 배양 ▲선착대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안전관리 등 대응능력 배양 ▲소방관서 훈련지도ㆍ지원을 통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 극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한 서장은 “전통사찰과 중요 목조문화재의 지리적·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과 자위 소방능력 제고를 통해 지속적인 화재진압 대응역량을 강화해 소중한 문화재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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