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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봄철 수확 시기 매실 재배 농가 중점 인력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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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3:42]

양산소방서,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봄철 수확 시기 매실 재배 농가 중점 인력난 해결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9/06/12 [13:42]

▲ 양산소방서는 12일 봄철 농번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 적기영농 실현ㆍ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지훈 객원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2일 봄철 농번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 적기영농 실현과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봄철 한창 수확 시기의 매실 재배 농가를 중점으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을 선정해 적기영농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산 원동면 내포리 소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농장에 방문, 과실 수확을 도왔다.  

 

김동권 서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봄철 일손돕기를 계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계속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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