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장비 보유 기준 장소별 세분화 추진… 선박 기준 신설

소방청 ‘구급장비 보유기준 일부개정 고시안’ 행정예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2/06 [12:56]

구급장비 보유 기준 장소별 세분화 추진… 선박 기준 신설

소방청 ‘구급장비 보유기준 일부개정 고시안’ 행정예고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02/06 [12:56]

[FPN 신희섭 기자] = 119구급대원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구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품질과 기능이 향상된 전문 장비가 도입된다. 또 119구급대와 항공구조구급대 등 중복된 장비 목록을 재정비하고 소방선박에 탑재하는 구급장비 보유기준도 새롭게 마련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구급장비 보유기준 일부개정 고시안’을 이달 27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소방관이 사용하는 구급장비는 현행 보유기준에 따라 별표 1과 2로 분류된다. 별표 1은 119구급대의 보유 장비 품목으로 195종이다. 별표 2는 항공구조구급대의 보유 장비 품목으로 129종이다.


개정고시안을 살펴보면 우선 별표 1과 2로 나뉘던 보유 장비를 별표 1로 통합시켰다. 그간 119구급대와 항공구조구급대의 보유 장비 품목에서 중복 나열됐던 목록을 재정비한 것이다. 항공구조구급대의 장비 보유기준에 대한 조항은 별표 1로 통합하면서 삭제했다.


소방청은 휴대용산소포화도측정기와 기도기 등 소방선박에 두는 구급장비 81종에 대한 보유기준을 신설하고 선택장비를 전문선택장비로 용어 변경하는 내용도 개정고시안에 담았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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