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 음식점 외벽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11 [14:1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8일 오전 11시 37분께 남창동 소재의 음식점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이 초기 진화에 나서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외부에 설치된 전선 전기합선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파크ㆍ연기를 발견한 관계자는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인근에 있는 소화기를 적극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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