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는 1일 취임한 김화식 제12대 서장이 이날 관내 취약시설에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서장은 2020년 집중호우에 침수됐던 코스모스 아파트(정림동)와 상보안유원지(흑석동)를 방문했다.
그는 당시 사고 현장을 두루 살피며 관계자들에게 안전의식 함양과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지구의 이상기후가 심화된 상황이며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예전의 아픔을 교훈삼아 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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