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1일 오전 9시 30분 본서 서장실에서 4월 근속 승진자 신고식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에서는 소방장에서 소방위으로 승진한 최우석ㆍ김성주ㆍ김상재,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승진한 신기오ㆍ유승현ㆍ이정찬ㆍ문다훈 대원이 임용장을 받았다.
승진자들은 각자의 업무능력에 맞게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시 모범공무원 표창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근무하고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전종진 소방위다.
인천안전누리상은 희생ㆍ봉사정신을 발휘해 안전한 인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무원 또는 시민에게 수여된다. 박경록 소방교가 수상자로 낙점됐다.
이택희 서장은 “승진과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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