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단양소방서(서장 엄재웅)는 군민들에게 벌 쏘임 사고 예방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 여름 무더위에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계곡 휴양림 등 피서객이 늘어나 벌 쏘임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등산ㆍ밭일ㆍ계곡 물놀이 등 야외활동 시에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밝은 옷을 착용해 벌의 접근 가능성을 낮춘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 사고 예방법을 준수해 사고 없는 여름을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