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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순천보호관찰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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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17 [17:53]

순천소방서, 순천보호관찰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김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4/02/17 [17:53]
▲ 순천보호관찰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저전119안전센터는 2월 17일 순천시 소재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 회의실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32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순천보호관찰소의 요청과 순천소방서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의식을 잃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및 기초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예견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경우 마네킹(애니)을 활용하여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을 참가자 전원이 실습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지도했던 소방서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사람이 쓰러져 의식이 없을 때에는 옆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기에 처한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훈 객원기자  aryuj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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