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민방위대 창설 제 31주년기념 행사 개최

다시뛰는 민방위! 안전내일 큰걸음! 30년사 발간

광고
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09/22 [10:04]

민방위대 창설 제 31주년기념 행사 개최

다시뛰는 민방위! 안전내일 큰걸음! 30년사 발간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09/22 [10:04]

민방위대 창설 31주년을 맞이하는 오늘(9. 22)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국민참여 행사를 통한 안전 커뮤니티 정착을 위해 전국에서 기념행사, 심폐소생술 체험, 민방위 발전 유공자 342명에 대한 표창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박현신(朴賢信, 사진) 민방위대장은 25년 동안 민방위대장으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1995년 집중폭우 및 1996년 인삼밭 화재시 민방위대원을 동원 복구 및 화재진압 등 민방위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의 영광을 안았다.

소방방재청에서는 이번 행사 슬로건을 "다시뛰는 민방위! 안전내일 큰걸음!"으로 정하고, 21세기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민방위대 역할의 재정립과 자위적 안전커뮤니티 조성의 출발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 동안 소방방재청에서는 민방위를 변화된 사회환경에 맞게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고 민방위대 운영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방위 제도개선을 추진하였다.

ㅇ 편성연령을 5년 단축: 45세 ⇒ 40세
ㅇ 민방위 교육시간 단축: 연 8시간 ⇒ 연 4시간
ㅇ 강의식 교육을 체험·실기교육으로 전환 등.

소방방재청에서는 민방위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 효용성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는 민방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9. 22)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사에서 『심폐소생술(cpr)』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30년간 민방위대 기록을 정리하고 앞으로 민방위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민방위 30년사』를 발간하였다.

민방위 30년사의 구성은 제1편에서 민방위제도의 의의와 역사적 배경, 국제적 지위, 외국제도를, 제2편에서 민방위 역사적 변천과정을 정부변동 시대상황별로 분류 작성 하였으며, 제3편에서는 그간의 민방위 운영상황을 현재의 시점과 비교하여 작성하고, 제4편에서는 21세기 발전과제를 제시하였다.
민방위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