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주택 화재 예방 강화로 인명ㆍ재산 피해 저감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관내 화재 등 안전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복지 서비스를 위해 소외계층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리를 보급할 계획이다. 화재 발생 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00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최기두 서장은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은 주택 화재의 조기 감지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 감소와 저소득층 생활안전 확보로 삶의 질의 향상과 안전한 시민을 구현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화재 취약 환경에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해서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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