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대형 공사장 등 화재발생 제로(Zero)화 도전서울 현대미술관 화재 등 발생에 따라 사전 안전대책 마련경남소방본부는 지난 2008년 1월, 12월 대형참사를 불러 일으켰던 경기도 이천시의 신축 중인 물류창고 현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후 또다시 서울시 현대미술관 화재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유사한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8월 20일 ~ 9월 21일까지 1개월간 공사장 등 용접ㆍ용단 작업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에 나섰다.
서울현대미술관 화재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대형공사장 지하에는 환기가 불량한 밀폐공간 속에서 용접ㆍ용단작업이 이루어져 가연성가스 체류 등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안전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은데다 작업장 내 현장감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기초 소방시설도 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이루어져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본부는 이를 계기로 공사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사고 Zero(제로)화를 위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용접ㆍ용단 작업관리를 위한 15,000㎡이상의 공장, 창고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30,000㎡이상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단속과 신축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 등 산업안전 보건법에 의한 안전조치 미비사항에 대하여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작업 시 우레탄 발포 작업 등 화재위험이 있는 경우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감독자의 관리 하에서 철저한 안전조치 후 작업할 것을 당부 드린다" 라고 밝히며 화재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2008년 1월, 12월 대형 참사를 불러 일으켰던 경기도 이천시의 신축 중인 물류창고 현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후 또다시 서울시 현대미술관 화재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유사한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8월 20일 ~ 9월 21일까지 1개월간 공사장 등 용접ㆍ용단 작업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에 나섰다. 서울 현대 미술관화재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대형공사장 지하에는 환기가 불량한 밀폐공간 속에서 용접ㆍ용단작업이 이루어져 가연성가스 체류 등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안전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은데다 작업장 내 현장감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기초 소방시설도 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이루어져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본부는 이를 계기로 공사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사고 Zero(제로)화를 위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용접ㆍ용단 작업관리를 위한 15,000㎡이상의 공장, 창고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30,000㎡이상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단속과 신축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 등 산업안전 보건법에 의한 안전조치 미비사항에 대하여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작업 시 우레탄 발포 작업 등 화재위험이 있는 경우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감독자의 관리 하에서 철저한 안전조치 후 작업할 것을 당부 드린다" 라고 밝히며 화재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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