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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협약 체결

재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구호 및 지원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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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3/31 [16:09]

경남소방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협약 체결

재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구호 및 지원체계 강화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3/31 [16:09]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협약 체결     ©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화)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31일 오전 11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의실에서 ‘재난·화재 피해주민 구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 대표는 재난 및 화재로부터 생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한 구호 및 지원을 위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도민의 기본생존권 확보와 안전문화 정착에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피해자에 대한 긴급지원 및 재해구호를 위한 신속한 지원체계 유지 ▲자원봉사단체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재난심리 서비스체계 확대 ▲화재가정 지원 서비스 내실화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와의 협약식을 계기로 도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도민의 안전 확립을 위해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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