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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나서

여성의용소방대 역할 및 전문성 강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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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10:41]

공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나서

여성의용소방대 역할 및 전문성 강화 일환

신봉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05/01 [10:41]
▲ 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     © 신봉철 객원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이달 10일 일요일 오후 경천교회(공주시 계룡면 경천리 소재)에서 교회 신도 및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계룡면여성의용소방대가 직접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관련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룡면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계룡119안전센터에서 교관으로 지정된 구급대원 등 소방공무원들의 지도 하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외상환자 1차 평가 및 상처부위 처치 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등과 관련된 집중적인 훈련을 계속해 왔으며 계룡면여성의용소방대 자체적으로도 매월 정기모임을 통한 지속적인 연습을 해왔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용 애니 및 소화기를 활용한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계룡119안전센터에서도 구급차량 및 구급대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환구 계룡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그동안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자발적으로 심폐소생술 등 훈련에 임했다”며 “여성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서 공주시민의 안전 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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