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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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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07 [10:58]

공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

신봉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05/07 [10:58]
▲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 합동소방훈련 및 화재예방교육 사진 (교관 계룡119안전센터장 김호민)     © 신봉철 객원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5월 25일 불기 2559년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공주시 관내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상존하고 대부분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침입차단, 위험요소 사전파악 및 초기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외 별도감시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으로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이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목조문화재 35개소, 전통사찰 6개소 등 총 41개소에 대한 석가탄신일 전 소방특별조사 전수 실시 ▲갑사, 동학사, 마곡사, 신원사 등에 대한 관서장 현장 확인지도 실시 ▲전통사찰 등 6개소 시설에 대한 간부책임제 운영으로 현장 확인지도 실시 ▲석가탄신일 기간 전후(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 석가탄신일 대비 공주소방서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이동우 공주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상태 현지 확인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제거 조치,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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