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15년도 충청남도 소방전술 경연대회를 대비해 지난 8일에 열린 자체 4인 조법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공주소방서 계룡119안전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룡119안전센터 4인 조법 소방전술 경연대회 참여자는 김호민 계룡119안전센터장이 총감독 및 대원들 현장안전을 담당하고 김동욱 부센터장 지휘 아래, 김영철, 최진한, 김지은, 허문기 등 화재진압 4인 조법 선수로 구성됐으며 이는 계룡119안전센터 1팀원 전원이 참석, 팀을 구성해 훌륭한 팀 조직력과 결속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동우 공주소방서장은 “점차 대형화 돼 가고 있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전술훈련은 소방 활동의 기본이 된다”며 “이번 자체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계룡119안전센터에 감사 인사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