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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삼화페인트 공장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보급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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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02 [11:15]

공주소방서, 삼화페인트 공장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보급 일환

신봉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06/02 [11:15]
▲ 계룡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김경희를 교관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 사진     © 신봉철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일 월요일 오후 삼화페인트 공주공장 강당에서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CPR)은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으로 심장마비가 발생하였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 순환을 유지해 줌으로써 골든타임에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과 기능이다. 심장마비 환자에게 빠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으면 환자는 4∼6분 안에 사망할 수도 있다.

이번 교육은 계룡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김경희를 교관으로 마네킹을 이용한 인공호흡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등 심폐소생술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함께 진행됐으며 진지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삼화페인트 공주공장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펼쳤다.

김호민 계룡119안전센터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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