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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메르스 감염방지 총력 대응

공주소방서 전직원 메르스 감염방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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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10 [11:19]

공주소방서, 메르스 감염방지 총력 대응

공주소방서 전직원 메르스 감염방지 대책 추진

신봉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06/10 [11:19]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메르스 확산 사태에 따른 감염방지 종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새벽 공주에서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27세, 남자)가 발생했고 국내 확진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어 의심환자에 대한 격리, 관찰이 필요함에 따라 다음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메르스 환자 이송 시 ▲보건소 검역관 동승 원칙 ▲보건소를 통한 환자이송 요청 시 보건소 구급차 이용토록 조치 ▲구급대원은 메르스 의심환자 및 고열환자 추적관리 ▲구급대원 환자 이송 후 병원 내 의료폐기물 장소 탈의 및 서 감염관리실에서 소독 철저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전 직원 감염방지 대책으로는 ▲감염이 의심 될 경우 즉시 대원 자가 격리조치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해 검사 실시 ▲개인별 손 씻기 또는 소독 등 개인위생관리 철저 ▲사람이 많이 붐비는 행사 참석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구급대원 감염관리 표준지침 운용 철저 등이 있다.

한상우 현장대응과장은 “메르스 감염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구급현장 에서 다양한 환자들과 접촉이 불가피한 구급대원들의 감염방지를 위한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주소방서 전 직원 메르스 감염방지 행동요령을 철저히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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