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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추천 맛집] 도심 속 숨은 맛집 ‘찌개로 한식당’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준영 | 기사입력 2020/05/20 [15:10]

[소방관 추천 맛집] 도심 속 숨은 맛집 ‘찌개로 한식당’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준영 | 입력 : 2020/05/20 [15:10]

▲ 광주광역시 서구 원마륵1길 12-11(마륵동 565) Tel. 062-470-6981

 

‘오늘은 뭘 먹어야 할까?’, ‘누구에게나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는 맛있는 식당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을 해봅니다. ○○맛집, 분위기 좋은 집, 현지인 추천…

 

간판 없는 ‘찌개로 한식당’. 상호에서 풍기는 집밥 같은 냄새. ‘그래! 오늘은 여기다’하고 블로그 평을 읽어 보니 홍보성 글이 아닌 정말로 돈 주고 먹은 후기가 쭉 나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찾아갔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촌 동네, 주택가, 논밭이 보이는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없어졌나 보다’ 하고 돌아서는 순간 담벼락에 크게 손으로 쓴 글씨가 보입니다. ‘왕갈비탕’

 

▲ 식당 입구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 거라곤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도심 속 숨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식당을 알게 된 건 1년 전입니다. 메뉴는 능이 왕갈비탕과 백반, 능이 왕갈비 낙지전골, 갈낙탕이 있습니다. 저는 능이 왕갈비탕과 백반 이 두 가지만 먹어봤습니다.

 

능이 왕갈비탕은 오징어 초무침, 김치, 깍두기, 나물, 양념게장, 소시지 등 8가지 정도의 밑반찬과 따끈따끈한 김치전이 나옵니다. 반찬은 정갈하고 종류는 갈 때마다 계절 반찬 등으로 조금씩 바뀝니다. 갈빗대는 큰 거 두 개. 국물은 해장하기에 아주 좋을 만큼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능이와 아기 삼도 살포시 얹혀 있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아쉽게도 옆 테이블에 나온 백반이 더 푸짐해 보입니다. 국과 돼지 불고기, 상추는 고정인데 왕갈비탕 반찬과는 조금 다른 밑반찬이 맛있어 보입니다. 고등어구이도 있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습니다.

 

▲ 식당 메뉴

 

광주에 와서 뭘 먹을까? 집밥 같은 밥을 먹고 싶을 땐 고민하지 말고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지만 점심시간에 갈 땐 예약해야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1~2분 거리인 김대중컨벤션센터 인근 맛있는 커피숍도 많으니 추천합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_ 소준영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5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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