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설 명절을 대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활동 강화 등 화재 안전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도내에서는 10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요인은 부주의가 58.7%로 나타났다.
이번 대책의 중점 내용은 ▲생활밀착형 화재취약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컨설팅 ▲생활 속 화재 안전 환경 조성 ▲소방력 근접 배치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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