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코로나19 환자 급증ㆍ재택 치료 확대ㆍ응급이송 수요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전담 구급 기간제 근로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급 기간제 근로자는 1주 서내 교육 후 4조 2교대 근무를 시행하며 119구급차에 탑승해 응급처치와 이송 등 구급 관련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소방서는 구급 기간제 근로자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이송으로 인한 구급출동 차질 문제를 보완하며 더욱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했다.
염병선 서장은 “확진자 이송 등 이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간제 근로자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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