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는 지난 13일 하남시 점프로프캐슬(대표 오경환) 소속 줄넘기 강사진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심정지 환자 확인과 구조 요청법, 교육용 마네킹(애니)를 이용한 가슴 압박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확인ㆍ사용법 등 이론ㆍ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유사기관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교육 대상자들은 이론적으로 듣기만 했던 CPR을 몸으로 익힐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경환 대표는 “심정지 발생 시 침착하게 응급처치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며 강사와 원생들에 대한 응급처치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는 생애주기별 6대 안전교육,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 안전문화 정착과 수상사고 예방을 위해 생존수영, 소화기 사용법, CPR, AED 관련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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