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6일 오후 1시 21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24층짜리 아파트 3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99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4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2명이 병원에 이송되고 3명은 현장 처치받았다. 그 외 주민 다수가 대피해 인명피해를 입지 않았다. 발화 세대는 소실됐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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