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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이주완 홍보체험관팀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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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7:30]

충북소방본부 이주완 홍보체험관팀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3 [17:30]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 소속 이주완 홍보체험관팀장이 ‘2021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포상은 안전사고 예방에 공로가 큰 개인이나 기관,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소방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주완 소방령은 1993년 1월 소방에 입문해 29년간 수많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귀중한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평소 적극적인 행정 업무처리로 동료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받는 베테랑 소방관이다.

 

특히 장애인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불빛 피난유도장치를 개발해 대통령상 기관 표창을받는 데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뉴딜사업인 확장현실(XR) 콘텐츠를 개발해 소방안전교육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여러 기관ㆍ단체와 소방안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며 성과들을 일궈냈다.

 

이주완 소방홍보체험관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에 임하는 동료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대신해 받은 표창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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