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증서 전달    © 자료제공  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에 걸쳐 독거노인 등 관내 사회소외계층 150세대를 선정해 주택화재안심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증권을 전달하고 있다..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 지원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불의의 화재발생시 재활의 도움을 주고자 주택화재안심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무료 가입함으로써 향후 1년간 건물, 가재도구 등 화재 발생시 피해정도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정호근 마산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이재민들에게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의 운영으로 신속한 화재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화재안심보험의 확대 보급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나눔의 소방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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