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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피해현장 다시 찾아 복구지원에 구슬땀

화재피해 주민의 재활의지 북돋우는 희망의 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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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3/24 [16:32]

마산소방서, 화재피해현장 다시 찾아 복구지원에 구슬땀

화재피해 주민의 재활의지 북돋우는 희망의 일손 지원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3/24 [16:32]

▲ 화재피해현장 다시 찾아 복구지원에 구슬땀     © 마산소방서 제공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는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재활 의지와 용기를 복돋아 주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피해현장의 복구의 손길을 지원하는'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24일 운영했다.

소방공무원 및 진전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은 24일 진전면 둔덕안담길 소재 암자화재 발생현장을 다시 찾아 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연소폐기물 처리와 주변 세척작업 등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주요활동내용은 화재를 당한 시민에 대하여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현장 주변도로 물청소 ▶ 암자 인근 오염 토양 제거 ▶가제도구 등 연소물 제거·정리 ▶국세․지방세 감면혜택 안내 ▶보험청구와 구호물품지원에 필요한 화재증명원 발급 등이다.

정호근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복구지원이 피해주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의 365일 운영으로 화재발생 후 피해복구에 곤란을 겪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사후처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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