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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통한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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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7/21 [10:10]

양산소방서,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통한 소통 시간 가져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7/21 [10:1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산시 보건소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웅상중앙병원, 본바른병원의 현장 실무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일하는 119구급대와 병원 응급실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협력을 결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소방 구급대 운영 및 출동 현황 소개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구급 현장ㆍ병원 현장 고충ㆍ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등이다.

  

김동권 서장은 “지속적인 응급의료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고 양산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의료체계의 어려움을 같이 대응해 나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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