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창녕소방서는 박경규 소방경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 1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경규 소방경은 1995년 1월 21일에 입사해 올해로 26년 5개월째 근무하고 있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수많은 화재ㆍ구조ㆍ구급 출동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렴한 소방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정부모범공무원 표장은 5년 이상 재직한 6급 공무원으로서 코로나19 대응과 적극ㆍ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우수 공직자에 대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로 선발된다.
박경규 소방경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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