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더한옥헤리티지 하우스’(남면 소재)에서 관서장 현장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피서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요소 제거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예방의 중요성 강조 및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이순균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