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일 현장대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ㆍ구조ㆍ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 연마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응용구조 및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 및 영아 이물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전술훈련 평가는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의 전문성 강화로 현장 활동 시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며 “재난 현장 속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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