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세종소방서, 공사장 화재 위험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홍보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19 [14:00]

세종소방서, 공사장 화재 위험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19 [14:00]

[FPN 정현희 기자] = 세종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겨울철 공사장의 용접과 같은 화재위험 작업 시 소화기등 안전기구를 갖춰야 함을 강조했다.

 

건축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된 상태로 용접ㆍ용단 작업을 할 경우 불티가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여부 확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ㆍ용단 작업 시 가연물 제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불꽃받이나 방염시트 비치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이다.

 

 정봉진 예방안전과장은 “공사장은 소방설비가 완충되지 않은 만큼 화재시 피해가 커질수 있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화재예방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