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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WSCE 참가… 스마트시티 최적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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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09:29]

라온피플, WSCE 참가… 스마트시티 최적 기술 선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7/17 [09:29]

▲ 라온피플 관계자가 참관객에게 생성형 AI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 AI’를 설명하고 있다.  © 라온피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자회사 라온로드와 ‘2025 WSCE’에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이 융합된 교통ㆍ도시 영상 관제 솔루션,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기술을 공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라온피플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생성형 AI 융합 영상 관제 솔루션 ‘오딘AI’는 비전언어모델(VLM)과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관제 의도를 파악하고 비정형 이벤트까지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국내에선 인천국제공항과 용산구청 등에 적용됐고 해외의 경우 태국 주정부와 재해ㆍ재난탐지 구축 시범 사업을 완료했다. 

 

라온로드는 AI 반도체를 활용한 엣지 컴퓨팅 ‘AI-MEC’ 자율협력주행 시스템과 교통 인프라, 온디바이스 AI 안전시스템, 교통비전분석 시스템, 교통관리 시스템, 인지적 디지털트윈 네트워크 기술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라온피플과 라온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성형 AI 융합 기술과 스마트교통 솔루션, NPU 국산 반도체 기술 등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관련 사업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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