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거창소방서 의소대, ‘제7회 경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 분야 1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11:30]

거창소방서 의소대, ‘제7회 경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 분야 1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7 [11:30]

 

[FPN 정재우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지난 15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7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본서 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 분야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 강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 거창소방서 대표로는 거창읍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문혜량ㆍ이민아ㆍ김인숙 대원이 생활안전 분야 무대에 올랐다.

 

대원들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감 나는 강연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로 대원들은 오는 9월 16~17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