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는 올 여름철에 예상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구조대책(25.5.17~9.17)을 수립했다.
대책에 따르면 119구조대와 생활안전대, 펌프구조대는 각 소방차에 적재ㆍ운용 중인 양수기, 수중펌프, 구명환 등 수난 대응장비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수난사고 우려지역을 중심으로는 현장을 상시 점검하고 인명구조ㆍ대피훈련을 반복 시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는 사전 예방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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