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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APEC 2025 대비 지정협력병원 현장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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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16:00]

공단소방서, APEC 2025 대비 지정협력병원 현장예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7 [16:00]

 

[FPN 정재우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허석경)는 17일 ‘APEC 2025 KOREA’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관련 주요 대상물 중 관내 지정협력병원인 나사렛국제병원과 인천적십자병원을 현장예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회의 참석자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지정협력병원의 신속한 이송체계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ㆍ검토하고 국제행사 개최국 위상에 부합하는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회의 참가자 병원 이송 시 원활한 응급실 진입 협조 ▲접수절차 간소화 및 대기시간 단축으로 신속한 진료 배려 ▲통역 지원인력 동반 허용 및 APEC 참가자 진료상황 정보공유 등이다.

 

소방공무원들은 관계자 면담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허석경 서장은 “대규모 국제행사는 사전 위험요소를 철저히 확인하고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과 해외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행사 기간 동안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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