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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이순자 시의원 메르스상황실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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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29 [13:18]

은평소방서, 이순자 시의원 메르스상황실 격려방문

차기영 객원기자 | 입력 : 2015/06/29 [13:18]
▲ 메르스 브리핑     ©차기영 객원기자
 
은평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의회 이순자 의원(보건복지위원장)이 메르스 비상사태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순자 의원은 메르스 전담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메르스 전담 구급차와 감염관리실을 둘러보고 메르스 환자로부터 구급대원들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지난 5월 20일 확진환자 이송 후 메르스 관련 환자 이송에 대한 그간의 경과와 앞으로 구급대원의 감염관리와 환자이송 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용준 서장은 “메르스 의심환자 및 고열환자를 이송할 때는 구급대원 뿐 아니라 환자에게도 감염방지 세트를 완벽하게 착용하고 구급대원들에 대한 감염방지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를 추적 관리해 메르스 확진판정 여부를 사전에 파악해 관리하고 있음은 물론 메르스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메르스 감염관리를 철통같이 시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 전담구급차를 살펴보는 이순자의원     ©차기영 객원기자
 
은평소방서에서는 5월 20일 확진환자 발생 후 고열환자 등 메르스 관련 의심환자 100명을 이송했다. 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를 추적 관리한 결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었으며 메르스 전담 구급대원도 감염관리에 이상없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순자 의원은 “메르스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구급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아낌없는 노고가 대한민국의 안위를 굳건히 지키는 방패가 되고 있다”고 메르스 전담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 
 
차기영 객원기자 chagy@seoul.go.kr

은평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우리 은평소방서는 24시간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소방대원들은 동분서주 은평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은평소방서의 소방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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