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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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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20 [12:30]

양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08/20 [12:30]

▲ 양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양산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실시했다.     © 이지훈 객원기자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양산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양산시 연호로 28)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한국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알아야 할 화재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전기ㆍ가스 안전사용 요령 등 화재 예방 교육과 소화기ㆍ심폐소생술 실습을 함께 함으로써 유사시 실생활 속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전종성 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위주의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나 화재를 예방하고 외국인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체험 교육을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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