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양산천 수난사고 요구조자 신속 인명 구조구조대원ㆍ중부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신고 접수 후 현장 도착해 요구조자 신속 구조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3일 오후 7시 13분 양산시 교동 영대교 교각 아래에서 수난사고 신고를 받고 구조대와 중부119안전센터에서 신고접수 후 현장에 도착해 요구조자 김모(여, 51)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잠수복 등 수난장비를 착용한 구조대원 2명은 양산천 수난사고 출동지령을 접수받고 영대교 3번 교각 인근 수중 수색을 벌여 교각 아래에서 요구조자를 발견ㆍ구조했다.
소방서 중부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요구조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저체온증과 의식저하로 응급처치 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공무원 등 13여 명과 소방장비 4대(구조 1,구급 1, 펌프 1, 지휘 1)를 동원해 신속히 사고현장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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