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내달 3일부터 4일간 시행하는 소방장비 관리실태 자체점검을 대비해 소방장비 확인점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차량ㆍ화재진압장비 일체에 대한 체계적인 확인을 통해 소방장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숙달해 각종 재난ㆍ재해현장에서 100% 가동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사다리차 등 주력소방차 운용능력 평가 ▲소방장비 관리운용 상황 기록 유지관리 상태 점검 ▲개인보호장비 관련규정 및 준수사항 이행 실태 확인 ▲중요물품 창고관리 및 운영 실태 등이다.
한성태 예산장비팀장은 “소방장비 실태점검을 통해 현장 중심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소방장비의 완전한 가동과 운용능력 극대화를 통한 현장 중심 대응능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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