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관서장 현장예찰ㆍ상황판단회의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5:30]

마포소방서,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관서장 현장예찰ㆍ상황판단회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17 [15: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기상특보(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위해 17일 오전 침수 취약지역 관서장 현장예찰과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영배 서장은 망원유수지 내 망원1펌프장 등 관내 풍수해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상지역 안전점검 ▲배수구 등 침수 방지시설 확인 등 내용의 예찰을 진행했다.

 

또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선제적 대응방안과 관계기관 협력체계 확립에 대해 논의했다.

 

서 서장은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침수ㆍ산사태 우려지역 예방순찰과 수방장비 점검 등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유사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현재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 상태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풍수해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