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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방화문강제개방 특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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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3/07 [10:57]

중랑소방서, 방화문강제개방 특별훈련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3/07 [10:57]
중랑소방서(서장 성재만)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구조대 및 생활안전 대원의 방화문 강제개방 등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 중이다.

▲ 방화문강제개방 특별훈련 실시     © 중랑소방서 제공

이번 훈련은 송파구 소재 재건축 아파트에서 구조대 및 생활안전구대조원50여명이 방화문 강제개방 능력 향상을 위한 개인별, 팀별 실습식 훈련으로 잠금장치 종류별 기법 숙달훈련, 보유 장비별 숙달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 방화문강제개방 특별훈련 실시     © 중랑소방서 제공

중랑소방서장은 구조기법 전수로 대원 개인별 능력을 향상시켜 초동대응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끊임없는 훈련을 계획중이며, 인명구조의 신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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