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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햇살아래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ㆍ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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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3/27 [16:30]

중랑소방서, 햇살아래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ㆍ대피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03/27 [16:30]

 

중랑소방서(서장 이원주)는 27일 오전 중랑구 신내동 소재 햇살아래어린이집 어린이와 선생님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ㆍ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화재 시 신고요령과 대피방법을 숙지하고 선생님들은 소화기를 사용한 신속한 초기 소화와 안전한 대피유도방법을 배웠다.
 
소방안전교육이 끝난 뒤에는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어린이들이 선생님들의 지도 하에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질서있게 건물 밖까지 안전하게 대피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매달 자체적으로 대피훈련을 하고 있지만 소방관이 직접 알려주고 함께 훈련을 하니 교육효과가 훨씬 큰 것 같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주기적인 반복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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